[2025 지원 총정리] 무주택 다자녀 가구 위한 주거 혜택 - 최대 1억 5천 지원받기!

무주택 다자녀 가구를 위한 실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LH의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제도와 수원시의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자 모집은 자녀 양육과 주거 부담을 동시에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입니다.

✅ 신청 방법

① LH 다자녀 전세임대제도는 LH청약플러스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신청자는 무주택 가구로서 미성년 직계비속 2명 이상을 양육 중이어야 하며, 우선순위별 자격 조건이 다릅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순위별 자격 요건과 모집 일정, 서류 준비사항 등을 확인한 뒤 접수하세요.

② 수원시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자 모집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야 합니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거주 요건과 자격 조건이 충족되면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③ 신청 후에는 LH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접수 상태를 확인하거나 담당 기관에 문의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세요.

✅ 대상 조건

아래는 두 제도의 주요 자격 요건을 정리한 표입니다.

지원 제도	주요 자격 조건
LH 다자녀 전세임대	무주택 세대, 미성년 직계비속 2명 이상 양육 중; 소득·자산 기준 등 우선순위에 따라 차등 적용
수원시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2025년 9월 1일 기준 가족 모두 수원시 2년 연속 주민등록, 미성년 자녀 3명 이상(태아 포함), 무주택, 소득·자산 기준 포함:

✅ 지원 내용

<사진출처 : 픽사베이>

LH 다자녀 전세임대: 수도권은 최대 1억 5,500만 원, 광역시는 1억 2,000만 원, 기타 지역은 1억 500만 원까지 전세금 한도 적용되며, 미성년 자녀가 2명 초과 시 자녀당 2,000만 원 추가 지원됩니다. 임대보증금은 지원 한도 내에서 전세금의 2%를 부담하며, 월 임대료는 연 1~2% 이자 수준입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 최대 2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수원시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수원시가 보증금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며, 입주 가구는 관리비만 부담하면 됩니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 조건 충족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합니다. 선발은 거주 기간, 자녀 수, 소득 수준, 무주택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됩니다.

 

✅ 유효 기간

LH: 2025년도 다자녀 전세임대 수시 모집은 4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공고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수원시: 2025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확인 방법

• LH 전세임대는 LH청약플러스 사이트에서 신청 내역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가능합니다.

• 수원시 신청은 시 홈페이지나 수원시청 민원실을 통해 접수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해당 지자체 공고문에 명시된 연락처를 참고하세요.

✅ Q&A

Q1. 두 제도 모두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A1. 네, 자격이 된다면 LH 다자녀 전세임대와 수원시 다자녀 휴먼주택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복 지원 여부나 우선순위 규정은 각 기관 공고문을 참고하세요.

Q2. 태아도 자녀 수 산정에 포함되나요?
A2. 수원시 다자녀 휴먼주택에서는 태아도 자녀 수에 포함됩니다. LH 전세임대에서는 ‘미성년자녀’로 규정되어 있으며, 모집 공고에서 확인 필요합니다.

 

 

Q3. 이미 LH 매입임대주택에 살고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A3. 수원시 다자녀 휴먼주택의 경우, 이미 LH 매입임대에 거주 중이더라도 보증금과 월임대료 지원이 가능하므로 ‘이사 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