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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소식

2024년 국가 장학금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by successful woman - jjin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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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되면서 많은 정부 지원금들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국가 장학금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4 학자금 지원제도 ◈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인상>

- 소득분위 1~3구간이 50만원이 상향되어 57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4~6구간은 30만원이 상향되어 420만원으로 지원 인상되었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총 1,140억 정도를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근로장학금 지원 확대>

- 근로활동 인원을 12만명에서 2만명을 더 추가하여 14만명까지 확대하였으면 9구간까지는 근로장학금 지원이 가능합니다. 

- 교외 근로활동 지원 단가를 시간당 11,150원에서 12,220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교내 근로는 최저임금을 적용합니다.)

 

<학자금대출 예산 증액>

- 학자금대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함(23학년도 기준으로 1.7%), 취업후 상환 대출 대상을 9구간까지 확대하였습니다. 

- 생활비대출 한도를 50만원 확대하여 연3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인상하였고, 9구간은 긴급생계곤란자 대출이 가능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기간 확대>

- 기초, 차상위, 다자녀 가구의 이자 면제 기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재학기간에서 의무상환소득 발생전으로 확대되었음)

- 5구간 이하 학부생과 4구간 이하 대학원생은 졸업 후 2년 범위 내 이자가 면제됩니다.(신설되었습니다)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 대학이 혁신적인 연구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R&D 장비를 도입, 운영하며, 신규사업의 예산으로 53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 대학별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지원대학 수를 확대하였습니다. (2024년 정부안 기준으로 연 50억원, 총 14개교)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을 확대>

- 다문화와 탈북학생 대학생을 매칭하여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 멘토링 인원을 4천명에서 8천명으로 2배 늘렸으며, 시급 13,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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