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추석연휴는 길어서 아파도 연휴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10월 3일(화요일)까지가
연휴인데 며칠 더 쉬는 병원도 종종 봤습니다.
아무로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질병과 사고를 100% 완벽하게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석연휴기간 문을 여는 약국과 병월이 어디인지 미리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설명을 토대로 추석연휴기간에도 갈 수 있는
의료기관의 정보 및 응급처치 방법,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연휴에 갑자기 아플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 129(보건복지 상담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를 통해 의료기간 운영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니션(E-gen)등 온라인에서도 연휴 기간 의료 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제공앱(E-gen)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원과 의원과 약국을 지도로도 보여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독 조회도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응급상황별 응급처치 요령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 구글이나 앱스토어 및 포털사이트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상황별 대처법 ♥
<코로나 19에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이 느껴지면?>
- 지역별 코로나 19 선별진쇼소 운영여부와 운영시간을 의료기관 정보 사이트 및 앱, 코로나 19 홈페이지(ncov.kdca.go.kr)와 네이버 및 카카오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위/ 중증 확진자는 지정된 격리병상이나 일반 격리병상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이나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 입원이나 입소자에 대해 대면면회와 외출이나 외박등의 외부활동도 방역수칙을 지켜면서 가능합니다.
- 단 명회객은 사전에 검사를 받고 음성을 확인한 뒤 방문할 것을 권고하며, 마스크 착용, 면회실 확기등의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 또한 외출이나 외박을 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검사 후 음성을 확인한 후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바로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119에 신고한 뒤 맥박을 체크하고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만약 심폐소생술을 잘 모르면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가슴압박만 '강하면서도 빠르게'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실시합니다.
<벌이나 벌레에 쏘였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벌이나 벌레에 쏘여 빨갛게 부어오른 부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벌침을 찾아서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피부를 긇어내듯 제거합니다. 그런 뒤 상처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올려 통증과 붓기를 진정시킵니다.
- 알레르기 반응( 전신적 과민성반응)이 일어나면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행하면서 즉시 의료기관으로 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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