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씽"은 2016년에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동물들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인 '동물시'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인 버스터 문트는 자신의 극장 '문트 극장'을 위해 대규모 실황 공연을 기획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공연 준비에 참여하는 동물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각각 다른 꿈과 목적을 가진 동물들이 서로 만나며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꿈을 향해 단결하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영화 "씽"은 화려하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작화와 웃음과 감동을 섞어낸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그들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험이 전개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씽"은 꿈을 향해 노력하고 협력하는 중요성, 용기와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가족의 중요성과 우정의 소중함도 강조합니다. 놀라운 시각 효과와 멋진 음악,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결합된 "씽"은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멋진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개봉 : 2016.12.21.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뮤지컬, 애니메이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8분
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버스터 문트 (Buster Moon): 주인공으로서 동물시의 극장 '문트 극장'을 운영하는 코알라입니다. 열정 넘치는 꿈꾸는 사업가로서 대규모 실황 공연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로사리오 (Rosita): 돼지로서 가정의 주부이며, 25마리의 돼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버스터 문트의 공연에 참여하게 됩니다.
마이크 (Mike): 작은 쥐로서 놀랄 만큼 강력한 보컬을 가진 가수입니다. 자신감 넘치고 화려한 성격으로 무대 위에서 빛나려 합니다.
아쉬 (Ash): 록 음악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모파강아지로,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려 합니다.
조니 (Johnny):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개구리 아버지와 달리 조니는 마피아 일당으로 활동하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가, 부모님이 원하는 것과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메리(Meena): 대형 코끼리로서 무대 앞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꿈과 열정
"씽"은 주인공들이 각자의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버스터 문트는 자신의 극장을 위해 대규모 실황 공연을 기획하며, 로사리오, 마이크, 아쉬, 조니, 메리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도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꿈을 향해 노력합니다. 이들은 열정과 의지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우정과 협력
영화에서 등장하는 동물들은 서로 다른 종류와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공연 준비 과정에서 함께 일하며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각자가 서로를 돕고 지원함으로써 모든 동물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가족적인 사랑
"씽"은 가족적인 사랑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합니다. 로사리오는 25마리의 돼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정 생활에 바쁨과 스트레스를 겪으며도 자신의 음악적 열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또한 조니는 부모님이 원하는 길이 아닌 음악에 진심인 길 선택하며 부모와 형제간의 관계에서 충돌과 화목함이 그려집니다. 위 세 가지 소주제가 결합하여 "씽"은 꿈과 열정, 우정과 협력, 그리고 가족적인 사랑에 대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명대사
"바닥에 떨어지면 뭐가 좋은줄 알아? 위로 올라갈 일만 있다는 거지! "
"두려움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마!"
"난 언제나 이 순간만을 꿈꿔왔어.. 난 범죄자로 살고싶지않아. 나는 노래를 하고싶어..지금의 나에겐 그만한 즐거운 일도 없을거야."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여러분, 주목! 미리 말할게요. 오늘밤엔 관객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상관 없어요. 정말 상관 없어요. 오늘밤은 우리들의 밤이니까요. 결과가 어떻든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넌 할수 있어 절대 포기하지마"
I'm still standing better than I ever did looking like a true survivor, feeling like a little kid ! 난 어느 때보다 훨씬 잘 견디고 있어. 진정한 승리자처럼, 생기 넘치는 어린이처럼. "
"진짜 좋아하는 일이라면 절대 두렵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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