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

<기본정보>

♣ 개봉 : 2018년 10월 31일

♣ 등급 : 12세 관람가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영국

♣ 러닝타임 : 134분

♣ 배급 : 이십 세기 폭스코리아(주)

 

보헤미안 랩소디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점

8.9 (2018.10.31 개봉)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에이단 길렌, 알렌 리치, 톰 홀랜더, 마이크 마이어스, 아론 맥커스커, 메네카 다스, 에이스 바티, 프리야 블랙번, 더못 머피, 디키 보, 팀 플리스터, 잭 로스, 맥스 베넷, 키런 하드캐슬, 브루스 맥키넌, 미셸 던컨, 마르틴 오엘베르만, 제스 라돔스카

<감독>

<등장인물>

<조연>

<줄거리>

 

'보헤미안 랩소디'는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밴드인 퀸의 역사를 그린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으로 가득 찬 퀸의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강렬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과 음악 활동을 그린 내용입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상상의 세계를 창조하고, 사랑과 아픔을 노래로 담아내는 뛰어난 뮤지션입니다. 영국 동부에서 태어난 프레디는 가난한 이민가정에서 자랐지만, 자신이 가진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살아남았습니다. 또한, 프레디는 자신을 벽으로 감추며, 진짜 이름조차 가리는 등의 등장인물로 비극적인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프레디는 이러한 인생의 아픔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담아내며, 충성스러운 팬들과 음악을 만들며 행복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 퀸 밴드의 역사와 함께하는 프레디 머큐리와 친구들의 활동을 그린 내용입니다.

퀸은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 4명으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프레디를 비롯한 밴드 멤버들은 한밤중에 고민 멜로디가 떠오르면 그 사실을 서로 알리며 박수를 쳤으며, 자신의 음악에 대해 정말 열정적이었습니다. 이들의 성공적인 기상을 보면 사람들은 정말 성취감과 경쾌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무대와 홀로그램 무대를 그린 내용입니다.

프레디머큐리는 가장 초창기에 음악과 팬에 대해 열정적으로 고민하며 뛰어났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연주가 시작하기 이전에 그를 향한 이별이 있었고, 그 공연이 그의 인생과 인간성에 대한 질문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퀸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끝내야 하는 현실을 깨닫고 그를 수락하지 않고 최종적으로는 일부 음악팬들에게서도 버려져서 결국 홀로그램 무대에 멋진 추억들만 남았습니다. 이렇게 '보헤미안 랩소디'는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과 음악 활동, 퀸 밴드의 역사와 함께하는 프레디 머큐리와 친구들의 활동, 그리고 그의 마지막 무대와 홀로그램 무대를 그리는 강렬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풍부한 음악으로 가득 찬 이 영화는 음악팬이나 뮤지션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이유>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라미 말렉의 탁월한 연기와 압도적인 무대공연 장면, 퀸의 명곡들이 뒤섞인 사운드트랙, 놀라운 비주얼 등, 영화를 보는 이들은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템포가 현재의 영화와는 다르게 천천히, 조금 더 여유롭게 흘러가는 것이 눈에 띄게 너무 좋습니다. 순수하게 음악에 쏠린 영화를 보고 싶거나, 프레디 머큐리와 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명대사>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어요, 나눠줄 수는 있다"

 

"내 인생에 머물러줘"

 

"나는 스타가 되진 않겠다. 전설이 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할 결심이 서면 그때 날 찾아와요'

 

"이 어마어마한 무대에 서는 건 미친 짓이야, 하지만 우리가 이 무대에 서지 않았는데, 공연이 끝난 다음날 아침 눈을 뜬다면, 이 무대에 서지 않은 걸 죽을 때까지 후회하게 될 거야"

 

"부모들이 이야기하는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 행동? 그래서 행복하셨나요?"

 

"무대에서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있으면 틀리려고 해도 틀려지지가 않아.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어져. 늘 꿈꾸던 사람이 되어 있거든"

 

"무대에 섰을 때는 내가 항상 꿈꾸던 사람이 되었어"

 

"자신이 썩었는지 언제 아는지 알아? 날파리가 꼬일 때야"

 

"자신을 저버리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죠"

 

"내가 누군지는 내가 결정해"

 

"내 인생에 머물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