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칸영화제1 심오한 영화의 바닷속으로...축제 닻 올랐다 프랑스 칸 영화제 오늘 개막 고레에다·앤더슨·로치 등 세계 영화 거장 '별들의 전쟁' 황금종려상 두고 21편 경쟁 '거미집' '잠' '화란' '탈출'등 韓 장편영화 5편 초청작 선정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칸영화제가 16일(현지시간) 닻을 올린다. 켄로치, 고레에다 히로카즈, 웨스 앤더슨, 빔 벤더스 등 세계적 영화 거장이 경쟁 부문에서 겨루는 한편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내털리 포트먼, 쥘리에트 비노슈 등 최고의 배우들도 레드카펫을 밟아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올해 장편영화 21편이 칸 영화제 본상인 경쟁 부문에오른 가운데 최고 기대작은 칸에만 14회 초청받은 켄 로치 감독의 '오래된 참나무'다. 영국 북동부의 한 폐쇄된 광산마을에서 마지막 남은 펍인 'THE OLD OAK'를 그린 영화로 집값이..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