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를 좋아합니다. 뮤지컬을 보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영화도 뮤지컬 영화는 같이 따라가다 보면 영화가 이미 끝이 나 있더라고요.. 아쉽게도..
라라랜드 기본 정보
개봉 : 2016년 12월07일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뮤지컬, 멜로/ 로맨스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7분
배급 : 판씨네마(주)
등장인물
★ 감독 : 데이미언 셔젤
★ 주연
- 라이언 고슬링 : 세바스찬 역
- 엠마스톤 : 미아 역
★ 조연
- 존 레전드 : 키이스역
- 로즈마리 드윗 : 로라 역
- J.K.시몬스 : 빌 - 재즈클럽 사장 역
- 소노야 미즈노 : 케이틀린 역
- 제시카 로테 : 알렉시스 역
- 칼리 헤르 난데스 : 트레이시 역
- 톰 에버렛 스콧 : 데이비드 역
- 핀 위트록 : 그렉 역
- 제이슨 푸치스 : 카를로 역
- 올리비아 해밀턴: 브리 역
★ 단역
- 레시마 게이자 : 도로 위 댄서역
- 에이미 콘 : 유명한 여배우역
- 테리 월터스 : 린다-카페 매니저역
- 트레버 리자우어 : 발렛 역
- 매건 페이 : 미아 엄마 역
- 마일즈 앤더슨 : 알리스테어- 포토그래퍼역
줄거리
'라라랜드'는 2016년에 개봉한 미국의 뮤지컬 로맨스 영화입니다. 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는데, 주인공인 미아(Mia)와 세바스찬(Sebastian)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미아는 여배우가 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이민 온 젊은 여성입니다. 그녀는 일반이 들에게 캐스팅을 받으면서 남는 시간에 커피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교통 체증에 치이기 직전에 놓여있습니다. 오디션을 보러 가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다 세바스찬을 만나게 됩니다. 세바스찬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불편한 감정을 품고 있지만, 그들은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점점 친해지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은 서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응원하면서 서로의 성공을 이뤄 가려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게 되고, 그들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들은 서로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할지, 아니면 자신의 꿈을 위해 헤어져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서로 너무도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의 꿈을 위해 서로 희생을 할까요? 아니면 나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까요?
감상평
"라라랜드"는 음악 속으로 푹 빠져들며 본 영화였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훌륭한 연기..
라라랜드의 음악은 정말 빛나는 요소였습니다.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매력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 City of stars"와 " Another Dat of Sun"같은 곡들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고 입으로 흥얼거리게 했습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의 사랑이야기는 아름다웠습니다. 단순한 사랑이 아닌 서로 응원하고 함께 꿈을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이 함께 연주하고 춤을 추는 장면들은 마치 환상적인 꿈 속에서 펼쳐지는 것 같았고, 그들의 화려한 케미스토리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을 다루면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은 자신의 꿈을 위해 힘들게 노력하면서도 현실과의 타협을 해야 했고, 이 결정은 때로는 서로를 희생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의 삶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라라랜드"는 매력적인 음악과 뛰어난 연기, 아름다운 시작적 표현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이 용화는 사랑, 꿈, 희생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며,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영감을 주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또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 사랑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명대사
"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되어있어,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니까"
"재능은 없고 하려고 하는 열정만 가득한 사람들 있잖아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나 봐"
"꿈을 꾸는 그댈 위하여, 비록 바보 같다 하여도, 상처 입은 가슴을 위하여, 우리의 시행착오를 위하여"
"꿈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고 가치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영화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집 토토로 기분좋은 애니메이션 (0) | 2023.06.04 |
---|---|
'원펀치 마석도' 스타일 아니잖아...'범죄도시3' 변칙 개봉 뒷말 (0) | 2023.06.04 |
감동 실화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6) | 2023.05.28 |
7번방의 선물 감동적인 영화 (0) | 2023.05.27 |
보헤미안 랩소디...전설의 퀸 프레디 머큐리 (0) | 2023.05.26 |